운항승무원이 비행 전 지켜야 할 신체 적성 관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FAA AIM·PHAK 기준)
- ①감압 정지가 필요 없는 다이빙이라도 8,000ft를 넘는 고도로 비행하려면 24시간을 기다린다
- ②맥주 한 병 정도의 소량 음주도 3시간 이상 호흡과 혈액에서 검출된다
- ③헌혈로 줄어든 혈액량은 하루 정도면 회복되므로 이튿날부터는 비행에 영향이 없다
- ④음주 후 8시간이 지나도 섭취량에 따라 영향이 남을 수 있어 12~24시간 간격이 권장된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③
핵심 해설
다이빙 뒤의 질소, 음주 뒤의 알코올, 헌혈 뒤의 혈액량 감소는 모두 지상에서는 느끼지 못하다가 고도에 올라가면 감압병·판단력 저하·저산소증으로 드러나는 위험입니다. 세 가지 모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가 핵심인데, 다이빙과 음주는 시간 단위의 권고치가 있고 헌혈은 회복에 주 단위가 걸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다이빙은 12시간·24시간, 음주는 8시간이 법정 최소이고 12~24시간이 권고입니다
감압 정지가 필요 없는 다이빙 뒤 8,000ft까지의 비행고도는 최소 12시간, 감압 정지가 필요했던 다이빙 뒤에는 최소 24시간을 기다리고, 8,000ft를 넘는 비행고도라면 어떤 다이빙이든 최소 24시간을 기다립니다. 이 고도는 여압 객실고도가 아니라 평균해면 기준 실제 비행고도로, 비행 중 감압 가능성까지 고려한 값입니다. 알코올은 위스키 1온스, 맥주 한 병, 와인 4온스 정도의 소량으로도 조종 기량이 떨어지고 그 알코올이 최소 3시간 동안 호흡과 혈액에서 검출됩니다. 규정은 음주 후 8시간 이내와 영향 아래에서의 승무를 금지하지만 분해가 느려 8시간 뒤에도 영향이 남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따라 12~24시간을 두는 것이 권고되며, 알코올은 공간 감각 이상과 저산소증에도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헌혈 뒤의 혈액량 회복에는 몇 주가 걸립니다
헌혈로 혈액이 줄면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hypemic hypoxia에 취약해집니다. 혈액량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 있고, 지상에서는 그 영향이 미미하지만 이 기간에 비행하면 위험이 있습니다. 즉 하루 이틀 쉬었다고 회복이 끝나는 것이 아니며, 항공사들이 헌혈이나 채혈 뒤 일정 시간 비행근무를 제한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선지별 분석
① 8,000ft를 넘는 비행고도에는 다이빙 방식과 관계없이 최소 24시간의 대기가 권고됩니다.
② 소량의 음주로도 조종 기량이 떨어지고 그 알코올은 최소 3시간 동안 호흡과 혈액에서 검출된다는 것이 연구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③ 헌혈 뒤 혈액량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며칠이 아니라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며, 그 사이의 비행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④ 규정상 최소 8시간이지만 분해가 느려 그 뒤에도 영향이 남을 수 있어 12~24시간의 간격이 권고됩니다.
관련 개념: 다이빙 후 대기 시간(12·24시간, 실제 비행고도 8,000ft 기준), 알코올 검출 시간과 8시간 규정, 숙취와 12~24시간 권고, 헌혈과 hypemic hypoxia, 혈액량 회복 기간
출제 빈도: 빈출 — 항공사 필기 기출에서 같은 개념을 묻는 문항이 4건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