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A는 AI를 활용합니다.
중요한 건 도구가 아니라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간의 기출과 공인 교재를 앵커 삼아, 정확한 레퍼런스와 함께 문제를 다듬는 데 AI를 활용합니다. 목적은 하나 — 사용자의 실력을 실제로 높이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이 페이지에 전부 공개합니다.
출처 없는 문제는 은행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문항 하나가 지켜야 하는 네 가지 원칙
앵커 원칙 — 출처 없이는 출제 금지
모든 문항은 실제 공채 기출 복원, 공인 문제집(Gleim 등), ICAO·FAA·국토부 고시 원문 중 하나를 앵커로 삼습니다. 앵커가 없는 '창작 문제'는 아무리 그럴듯해도 은행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PDF를 넣으면 문제가 쏟아지는 방식과는 반대로 갑니다.
전수 검수 게이트 — 사람이 마지막에 봅니다
전 문항이 자동 감사(정답 길이 편향·중복 정답 포인트·보기 품질)와 운영자 검수를 통과해야 배포됩니다. 2026년 8월에는 당시 본은행 2,638문항과 항공사별 전용관 1,943문항을 다시 전수 검수해, 폐지된 규정을 답으로 쓰던 문항·정답이 둘인 문항·해설과 정답이 어긋난 문항을 찾아 고쳤습니다. 9월에는 제주항공·트리니티항공·에어프레미아 전용관 문항을 기출 복원 자료와 다시 대조해 원형을 되살리고, 출제 예상 문항을 원형과 구분해 근거를 달았습니다. 검수 대상과 결과는 아래에 그대로 적어 둡니다.
레퍼런스 표기 — 해설이 근거를 답니다
해설의 출처는 원문과 대조해 확인된 것만 싣습니다. 확인 못 한 출처는 그럴듯하게 적는 대신 생략합니다. '+10°C 착빙 기준' 같은 수치 하나에도 제작사·감항 규정의 근거를 답니다.
오류 보상 — 틀리면 숨기지 않고 갚습니다
오류 제보는 24시간 내 검토하고, 채택되면 크레딧으로 보상합니다. 무료 검수를 시키는 게 아니라, 은행을 함께 다듬어 준 대가를 지불합니다. 수정된 문항은 즉시 전 사용자에게 반영됩니다.
문항 하나가 배포되기까지
실제 응시자 복기·기출 제보·공인 교재로 원천 코퍼스를 쌓습니다. 항공사별·연도별로 구조화해 관리합니다.
새 문항 후보를 원천과 대조합니다. 앵커가 확인되지 않으면 여기서 탈락합니다.
AI와 사람이 함께 씁니다. AI는 초안과 일관성을, 사람은 기준과 최종 판단을 맡습니다.
품질 감사·중복 감사를 기계적으로 돌립니다. 정답이 티 나는 문항, 같은 걸 두 번 묻는 문항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배포가 끝이 아닙니다. 사용자 제보 → 검토 → 수정 → 보상의 루프가 상시 돌아갑니다.
가장 최근에 한 검수
2026년 9월 · 전용관 원형 복원과 출제 예상 문항
원형 문항과 출제 예상 문항을 나눠 만듭니다
- · 원형 복원 — 제주항공·트리니티항공·에어프레미아 전용관 문항을 기출 복원 자료와 한 문항씩 다시 맞춰, 복원 자료가 묻는 논점·조건·수치와 정답 값을 살렸습니다. 문장은 그대로 옮기지 않고 새로 씁니다.
- · 교차 검증 — 복원한 문항은 별도 검증 단계에서 원 자료와 다시 대조하고, 같은 시험 문제가 다른 복원본으로 두 번 들어온 중복은 발문·정답 유사도 검사로 걸러냅니다.
- · 출제 예상 문항 — 출제 추세와 규정 개정을 근거로 새로 만든 문항은 원형과 구분하고, 해설에 출제 예상 근거를 한 줄씩 답니다.
- · 빠진 원형 보강 — 복원 자료에는 있는데 전용관에 없던 논점을 찾아 새 문항으로 채웠습니다.
- · 현행화 — 복원 중 옛 기준이 남아 있던 문항(SNOWTAM 유효시간, 개편된 SIGWX 표기 등)은 현행 기준으로 고쳤습니다.
이미 응시한 결과는 점수·순위를 응시 당시 그대로 두고, 응시 뒤 문항이 바뀐 회차의 결과 화면에는 옛 문항 기준 기록이라는 안내를 붙였습니다. 바뀐 문항의 응시자 정답률도 바뀐 뒤의 기록부터 다시 셉니다.
2026년 8월 · 전수 검수 기록
8월 검수에서 실제로 걸러낸 것들
- · 2010년에 폐지된 관제 절차를 아직 정답으로 쓰던 문항
- · 보기 네 개 중 조건을 만족하는 답이 둘이라 정답이 하나로 좁혀지지 않던 문항
- · 해설이 정답과 반대로 설명하거나, 다른 문항의 결론이 섞여 들어간 문항
- · 해설에는 570ft라 쓰고 정답 인정 범위에는 500ft만 넣어, 해설대로 답하면 틀리던 채점 기준
- · ETOPS만 정답으로 인정하고 같은 뜻의 국제 표준 용어(EDTO)를 오답 처리하던 채점 기준
문항의 출처(기출 복원본·공인 교재)는 저작권 때문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신 무엇을 어떻게 검증했는지는 이렇게 남깁니다.
배포 뒤에도 사람이 봅니다
검수단 판정과 사용자 제보 — 둘 다 원문 대조를 거쳐야 반영됩니다
검수단은 이렇게 봅니다
- · 이용자 중 위촉한 검수위원이 매주 배정된 범위를 문항 단위로 판정합니다.
- · "발견"이 아니라 "판정"입니다. 이상 없음도 기록하므로 본 문항과 잡아낸 문항이 그대로 남습니다.
- · 문제 있음 판정은 운영자가 법령·교재 원문과 대조해 확정한 뒤에만 고칩니다.
최근 제보로 실제 고친 것들
- · 지상풍 관측 높이 "6~10m" → 현행 ICAO Annex 3 "10±1m"로, 옛 기출 표기는 병기
- · SPECI 발표 RVR 기준치를 잘못 적은 문항 → 50·175·300·550·800m로 재출제
- · 심한 난류 EDR 기준 0.7 → 현행 0.45(Annex 3 부록 4)로 정정
- · NOTOC 보관기간 6개월 → 시행규칙 별표 원문 "1년"으로 정정
제보는 24시간 안에 검토하고, 결과는 제보자에게 근거와 함께 회신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속합니다
- 앵커 없는 문항은 만들지 않습니다 — 한 문항도.
- 해설의 출처는 원문 대조를 통과한 것만 싣습니다.
- 오류를 찾아주시면 숨기지 않고, 고치고, 보상합니다.
- 이 기준이 무너진 걸 발견하시면 — 그것도 제보해 주세요. 똑같이 보상합니다.